2024.9.16.(월) 명절 전날은 늘 칠곡에 있는 대구제사에 미리 주문해둔 명절차례상세트를 픽업하러 간다 2021년 9월부터 주문했으니 벌써 8번째 이용한다~ 시어머님과 대구제사 박스를 개봉후 정리하고, 부족한 건 재래시장과 마트에 가서 추가 구매를 한다 대구제사를 알기전에는 항상 시댁에 가자마자 전 꿉느라 온몸이 기름냄새 범벅이었는데 이제는 전을 굽지 않아도 되서 너무 만족한다^^ 정성스레 구운 전이 당연히 더 맛있지만 요즘은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으니 명절때 전을 먹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명절차례상에 올리기 위해 전을 꿉느라 6개월만에 만난 가족들과 대화할 시간도 없이 구우면 냉동실행이라 대구제사에 주문후부터는 가족들과 외식도 하고 맥주 한잔할 여유도 생겨 아주 굿 저녁엔 날씨가 제법 시원하다 편의점앞에서 두꺼비 한마리를 만났다 와아~ 진짜 크다!

2024.9.17.(화) 이번 추석은 시아버님의 갑작스런 사고로 명절을 제대로 보낼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부러진 갈비...